협동조합이란 무엇을 하는곳인가?
이렇게 농촌이 경제적으로 붕괴된 것은 정부가 무책임하게 행정을 펼친 원인에 의한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나서서 정부가 해결해야 하고 정치권은 힘을 합쳐 그 해결을 정부에 강격하게 촉구하여야 할 것이다.
이젠 어느 모로 보나 농촌은 희망을 잃은 어둠의땅이 되어가고 있다
그토록 살아보자고 몸부림쳤건만 조합원들에겐 남은것은 망가진 몸뚱이와 빛더미 그리고 절망뿐이다
요즘 농촌경제가 벼랑 끝에 서 있는데 농협 등 금융권에서는 농민들의 재산을 경매 집행하는 등 그 동안
농민들에 대해 고금리와 연체로 농민들의 목을 조여오고 있는 실정이었는데도, 조합원인 농민들은 농가부채
문제가 심각하다, 어렵다, 농촌이 큰일났다고만 하고 있다.
농협에 대형파마스마트을 운영하다보니 이곳 농촌에 읍단위에는 그지역의 상가가 장사가 돼질 않아서 상가가
문닫힌곳이 많고 재래시장이 활성화가 돼질않아 조합원들과 상가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은 신용사업부문의 금융권에서는 대출로 인한 조합원주택의 담보설정 원금과이자에
이자를 연체로 상환을 못해 가압류에 빛더미마져 늘어 재산을 강제경매 집행하는 등 조합원들은 단돈1원 한푼도
손에 쥐어보질 못하고 길거리에 내쫓겨서 농촌가정들이 파괴되고 슬픔에 잠긴 조합원들의 목을 조여오고 있다.
과연! 이제 농협에 의한, 농협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 농민에 의한, 그리고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길
원한다. 우리 조합원들이 너무나 힘이 없고, 권력도 없고, 그리고 돈마저 없어 부채독촉에 시달리다
못해 귀한 목숨까지 버려야 하고, 흉악 범죄자로 전락되는 실정인데도 농협은 수수방관만 할뿐 그
토록 선량했던 조합원가족들을 위하여 나서서 해결해 주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음에 개탄스러울
뿐이다.
우리 농민인 조합원들에게는 정부의 장밋빛 농업정책보다는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농민들의
거친 두 손을 잡아줄 국민들의 말 한마디 관심 하나가 더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
때문에 농민들과 국민들이 한뜻이 되어 민족의 생명창고를 든든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전국의 모든 언론인들이
튼튼한 다리가 되어 줄 것을 부탁드린다
농협들이 시간만 나면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외쳐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데, 이번 사태로 인해
‘공허한 소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직원(임원)들의 조합에서 탈피하여 우리조합원들의 조합이라는 의식이 부재된 자들은, 마땅히 조합원이라는
미련을 두어서는 안 된다.
농협은 농민이 아니라 조합장(중앙회장)과 직원들을 위한 것이라는 불신이 팽배하다. 따라서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여 경제·지도사업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개혁할 것이 요구된다.
그러나 정부와 국회, 농협중앙회는 개혁을 또다시 물거품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국회, 그리고 농협중앙회는 이러한 개혁에 대한 갈망을 저버린 채 협동조합 개혁을
또다시 물거품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우선 정부는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분리에 대한 시기와 주체를 또다시 농협중앙회에 일임함으로써
협동조합 개혁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비켜가고자 하고 있다.
농협이 이미 자신의 개혁의지를 상실하고 있음은 정부가 더 잘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 수십년 농협을
준정부기구로, 농림부의 사금고로 인식해온 정부의 미온적인 개혁의지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농업계의 해묵은 논쟁이면서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협동조합을 개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농산물 개방과 쌀 개방 협상을 앞두고 우리 농업이 최소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농민들의 자주적인
조직체로서 농민 본위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도 농업협동조합의 개혁은 필수적이다.그동안
협동조합은 농민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조합장(중앙회장)과 직원들을 위한 것이라는
불신이 팽배해 왔다.
농협은 농민이 아니라 조합장(중앙회장)과 직원들을 위한 것이라는 불신이팽배하다.
따라서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여 경제·지도사업을활성화하는 방향으로 개혁할 것이
요구된다. 그러나 정부와 국회, 농협중앙회는개혁을 또다시 물거품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에 의해 해산당하거나 조합장이 탄핵당하는 일도 일어났다. 따라서 농민들을 비롯한
대다수 국민들은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여 경제·지도사업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개혁을 이룰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번 농협법 개정안에 이러한 내용을 분명히 명시할 것을 촉구해 왔다.
도시의 빌딩과자동차가 많아질수록 농민은 점점 더 생활이 쪼들리고 빚만 늘어간다.
무엇 하나 지어볼 작목이 없다. 지금은 농업, 농민의 전면적 위기라는 말이 오히려 어색할 정도로
이 나라의 농업은 무너진지 오래고 농민의 삶은 철저하게 유린당했다.
계속되는 고통과 설움과 회한의 나날들을 어찌 더 참고 견딜 수 있겠는가!
우리 농민들도 내 땅에서 마음 놓고 농사짓고, 땀 흘린 노동의 대가가 보장되고, 지긋지긋한 외국농산물수입이
저지되고, 장가 못가 자살하는 일없고, 부채에 시달리지 않고 아파도 병원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식교육에 아무런 걱정 없고, 문화생활도 남부럽지 않게 누리면서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러한 앞으로의 생활을 우리 농민들은 주체적인 힘으로 쟁취해야만 한다.
그동안 협동조합은 농민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기보다조합장(중앙회장)과 직원들을 위한 것이라는
불신이 팽배해 왔다. 농협의 주인인조합원들에 의해 해산당하거나 조합장이 탄핵당하는 일도 일어났다.
따라서농민들을 비롯한 대다수 국민들은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여경제·지도사업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개혁을 이룰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번농협법 개정안에 이러한 내용을 분명히
명시할 것을 촉구해 왔다. 농협은 직원을 위한 조직이 아니고 농민조합원을 위한 조직이기 때문에 그
부속품은 언제라도 교체하면 되는것이다...
바로 공짜돈이다.. 농협돈은 못 떼먹으면 병신이란 말이 공론이다
.. 물론 상호금융 금리인하 해야된다.. 내부체질개선도 해야된다..
여태껏 좀 미진했다 헌데 농민들도 이젠 공짜 심리는 버려야 한다...
금리 시중은행처럼 낮추고 자재는 무조건 시중보다 싸야하고..
금리낮은 혹은 공짜돈은 많이 써야하고 농산물 판매는 시장상황보면서 비싼데 팔아야 하고....
이제는 조합원 농민도 진정한 상생과 주고 받는 연습을 할때가 왔다.. 이젠 다떨어진 지역농협에 투정해봐야
그 받아줄 여력과 힘, 열정이 없다...
여태까지의 투정으로 일관한다면 같이 망하는 길을 갈수 밖에 없다..
진정 농협개혁의 취지가 쓰러져가는 혹 잘못가고 있는 일선농협에 체질개선과 경영건실화를 통해 그 힘으로
농민조합원의 경제적 권익을 높이는 간단한 진리가 있지만 그 반대로 가는 부분이 많다
.. 신용사업을 고리채정도로 변질 시키고 있다.. 그래서 8.5% 이하로 강제적으로 내렸다..
대신 예금이자는 높다.. 그것도 낮추어야 한다..
상호금융또한 강제가 아닌 농협의 주인인 농민이 가계자금 ,자녀 교육비. 주택구입자금...등
필요에 의해서 자율적으로 빌린 돈이고 정부정책이 아닌 조합단위별로 자율적 금융거래이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일부 젊은 후계자. 시설농가.. 등을 빼고는 농가부채의 대부분이 도시 자녀들의
교육비 .주택구입자금. 자녀결혼 비용인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있다..
이것이 어째서 고리채니 또는 신용사업만 치중했니 하는말로 변질 될수 있는가?
단지 경제.판매사업의 부진은 그 분야 나름대로의 원인이 있는것이고 반성돼어야 한다..
너무도 대한민국 언론플레이로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게 개탄스런 일이다..
그리고 유통사업을 하지 않았다는 정부의 질책..
물론 신용에 비하면 낙후돼어 있다 근데 유통이란것은 개개의 조합이 하기엔 너무나 벅차고 힘이 없다...
막말로 정부에서 중앙회에서 그 거대한 힘과 자본으로 유통센터와 물류를 구축햇다면 저절로 일선조합에서는
유통은 잘될것이다.. 하지만 여건은 어떠한가 수십년동안 정부에서 중앙회에서 돈놀이와 복지부동에 젖어 있어서
직무유기를 해놓고 이제와서 그 책임을 촌에 작은 농협이 유통에 관심이 없다고 개혁해야 한다고 죽여하 한다고
몰아부치고 있다...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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