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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송

[스크랩] 운명처럼 자리했던 그리움..

 


밤새 말없이 가슴을 적시는
조용한 움직임..


비처럼 스며들며,
운명처럼 자리했던 그리움..


욕심만큼 바라는 나만의 그리움이 아니기를,
눈으로 시를 써..
마음으로 읽어준다.

서로가 벽을 느끼고..
사랑이 아닌,
구속이라 생각될 지 모르는 지금..


조금은 아프더라도..


가끔은 힘들더라도..


다시 없을 열정과 인내로..


마지막 순간을 축북하자.

 

이제 너를 그리는 내 마음은
영원히 한 점에 머무른다.

 

 

 

 

 

 

08,05,05,  양재시민공원에서.. 모델 / 마루. 사진 / 행복한 미소(kr Moon)

 

 


난 그대를 만날때보다

그대를 생각할때가 더욱 행복합니다.

 

2008/07/07 행복한 미소 (kr Moon)

 





출처 : 샬롬!!~ 행복한미소의 사랑방입니다.
글쓴이 : 행복한 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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