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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 아픈일입니다 풀꽃이미라가 이 카페를 떠났다니 마음이 아퍼서 올립니다

방랑시인삿갓 1004 2009. 12. 4. 00:17

                   정말 가슴 아픈일입니다

         카페를 떠난다는 그 자체가.....

         서로 소중히 생각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고향을 떠난 우리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언젠가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화는 언제나 거칠은 입에서 나와
         마음을 병들게 하여 실수의 원인이 되기에

         항상 입을 조심하여 겸손해야 해야했는데

         작은 말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어야 했는데 .........

 

         우리 고향사람들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
         그사람! 소중하게 생각했어야 했었는데.

         왜! 떠나야만 하는가?  
         조그만 참고 더 참아주었야 했는데 
         같은 고향사람끼리 서로 이별의 정을 나눠야

         하는가?  참으로 애석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세상
         생각만 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아직까지는 
         마음 따뜻한 사람들 그중에는 있을 것입니다

         그 어떠한 탁함에도 물들지 않고 
         진정 그대는 어두운 세상에
         등불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고향의 촬영 된  항공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