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송
[스크랩] 운명처럼 자리했던 그리움..
방랑시인삿갓 1004
2008. 7. 7. 21:10
밤새 말없이 가슴을 적시는
조용한 움직임..
비처럼 스며들며,
운명처럼 자리했던 그리움..
욕심만큼 바라는 나만의 그리움이 아니기를,
눈으로 시를 써..
마음으로 읽어준다.
서로가 벽을 느끼고..
사랑이 아닌,
구속이라 생각될 지 모르는 지금..
조금은 아프더라도..
가끔은 힘들더라도..
다시 없을 열정과 인내로..
마지막 순간을 축북하자.
이제 너를 그리는 내 마음은
영원히 한 점에 머무른다.


08,05,05, 양재시민공원에서.. 모델 / 마루. 사진 / 행복한 미소(kr Moon)
난 그대를 만날때보다
그대를 생각할때가 더욱 행복합니다.
2008/07/07 행복한 미소 (kr Moon)
출처 : 샬롬!!~ 행복한미소의 사랑방입니다.
글쓴이 : 행복한 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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