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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바리마을 소개

방랑시인삿갓 1004 2008. 7. 3. 18:29
 
 
 
 
역사와 유래
  옛날 이곳은 삼동면 지족과 창선면 지족을 왕래하는 나루가 있었던 마을로서 "새미나루" 라고 불리었고, 신흥과 인접한 곳에 샘이 좋아 "세민날" 이라고 불리어 오다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지족(只族)이라고 개칭되었다. 남해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남해 3자의 (치자. 유자. 비자) 하나인 유자를 처음 생산하고 보급한 곳으로 알려져 마을 주민들의 자부심이 높은 곳입니다.
 
마을현황
가구수(호)
인구 (명)
경지면적
주 작 목
농가
비농가
42ha
유자, 마늘, 깨
쭈구미, 낙지, 콩
80
16
103명
93명
 
마을풍수
신흥마을은 해발468m 의 대방산의 뒤에 두고, 천혜의 청정지역인 강진만을 앞으로
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마을 입니다.
 
마을환경
<대방산>
마을 뒤 대방산자락에 조성되어 있는 편백림은 산책과 산림욕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편백림에서 바라보는 숲 앞쪽의 유자림과 마을전경, 그리고 강진만의 푸른 바다는 밖에서 볼 때와는 다른 이색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자과원>
마을주민의 47% 및 경작면적의 48%가 유자농사를 하고 있으며, 남해군에서 최초로 유자를 재배하고 보급한 지역입니다. 마을 뒤, 옆, 앞산의 일부에 유자림이 분포하고 있으며, 봄에는 유자꽃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유자수확기인 11월경에는 유자 열매가 노랗게 열려 마을전체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장관을 연출 합니다.
 
<쇠비령>
쇠비렁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대방산 자락에 위치한 전설의 바위 일기가 나쁘거나 동네 큰일이 있음을 예견하여 소의 울음소리를 내어 마을의 재난을 예방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 입니다.

산,바다, 정이 어우러진
남해 신흥 해바리 마을!


노오란 유자향이 그윽하고
편백림에서 바라본 낙조가 그림같은 마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어른들에겐 어린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할머니의 넉넉한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하는 마을


슬프고 아름다운 눈썹바위 전설과 마을 전통놀이를 통해서
옛 선조들의 놀이문화를 배울 수 있는곳.

유자,마늘 , 고사리등 각종 농산물과
낙지,조개,전어 등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여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해바리 마을에서
한아름 추억거리를 준비하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보물섬 남해 신흥 해바리 마을로 오십시요

 

해바리마을 주민일동


 

출처 : 석전농장
글쓴이 : 석전농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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