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풍경
장흥 장평면 봉림마을에 계명성 시비공원과 수양리 허브소공원을 찾아서
방랑시인삿갓 1004
2008. 6. 30. 19:15
장흥 장평면 봉림마을에 계명성 시비공원 조성
남평에서 세지를 거쳐 영암을 지나 장흥을 향하다 보면 장흥의 초입인 장평에서 보림사로 휘어지는 길목에 위치한 계명성 문학공원이 있다 이 마을 출신이며 전원시인인 문병순 작가가 사재 4억여원을 들여 일구어낸 명소로 아담한 한옥 건물에 문학카페, 상설 시화전시, 시낭송 전용 공간까지 마련하였으며 정원에는 국내 유명 시인들의 시를 형상화한 100여개의 시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문학공원을 조성하였다. 안양농협에서 특색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는 허브단지조성 및 공원화사업과 연계한 『허브와 오리가 만난농장』을 개발, 가장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