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주 - 조개껍질 묶어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생각 나지만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
 |
밥이 새까맣게 타버려도 못먹어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 웃는 얼굴
암만 생각해도 집에는 가얄텐데
바다가 좋고 그녀가 있는데 어쩔수가 없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출처 : 비밀의 정원
글쓴이 : 비밀의 정원 원글보기
메모 :
'통키타포크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양희은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0) | 2008.07.01 |
|---|---|
| [스크랩] 박인희 - 방랑자 (0) | 2008.07.01 |
| [스크랩] 양희은 - 보고싶은마음.. 빗속을둘이서 (0) | 2008.07.01 |
| [스크랩]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0) | 2008.07.01 |
| [스크랩] 라나에로스포 - 사랑해 (0) | 2008.07.01 |
| [스크랩] 영사운드 - 달무리, 등불, 험한세상에 다리가되어 (0) | 2008.07.01 |
| [스크랩] 박강수 - 꽃이 바람에 전하는말 (0) | 2008.07.01 |
| [스크랩] 송창식 - 맨처음 고백 (0) | 2008.07.01 |